정책·경제
농어촌공사 ‘농촌공간 전담팀’, 밀착지원으로 성과
2026.03.20
한국농어촌공사가 ‘농촌공간계획제도’의 현장 안착을 위해 전방위 지원에 나서며 성과를 내고 있다.농촌공간계획은 난개발을 방지하고 주거·산업 등 기능별로 공간을 체계적으로 구획해 농촌 재생을 도모하는 제도다. 공사는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지난해 3월 ‘농촌공간계획 종합지원 전담팀’을 구성해 운영 중이다.전담팀은 △총괄지원 △삶터활력 △일터혁신 △쉼터확대 등 4개 분야로 나뉘어 지방정부의 계획 수립을 지원하고 있으며, 1,196명의 전문가를 활용해 현장 맞춤형 기술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또한 공사는 전국 121개 기관과 정책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200여 회의 현장 컨설팅과 30여 회의 세미나를 통해 제도 이해도를 높이는 데 힘써왔다.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지난해 기준 전국 105개 지방정부가 농촌공간계획 수립에 참여하는 성과를 거뒀다. 공사는 올해까지 139개 시군이 계획을 수립해야 하는 만큼 지원을 지속 확대할 방침이다.특히 전담팀에 홍보 기능을 추가하고 주민 참여를 강화하는 한편, 지방정부 대상 맞춤형 컨설팅과 정책자료 제공도 확대할 계획이다.강신길 농촌공간계획처장은 “현장 밀착 지원이 지자체 참여를 이끄는 원동력이 됐다”며 “누구나 살고 싶은 농촌 공간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해시, ‘리틀 포레스트 팜’ 참여자 모집
2026.03.20
경남 김해시가 주말농장 체험을 통해 귀농·귀촌 인구 유입 확대에 나선다.시는 오는 30일까지 '리틀 포레스트 팜 운영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이 사업은 단순한 주말농장을 넘어 도시민의 자연스러운 농촌 유입을 유도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이다.올해는 생림면 도요농어촌체험휴양마을과 진영읍 찬새내골농촌체험휴양마을 등 2곳에서 진행된다. 시는 각 마을당 참여자 가구원을 포함한 30명 내외, 총 60명을 선정할 계획이다.참여자는 마을이 운영하는 농촌 체험 프로그램에 최소 2회 이상 참여해야 한다. 또 텃밭 경작 과정과 체험 활동을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나 블로그에 2회 이상 공유해야 한다.신청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지역 거주자가 할 수 있다. 시는 타지역 거주자를 1순위, 지역 내 도시 거주자를 2순위로 선정할 방침이다.모집 인원이 미달할 경우 농업에 종사하지 않는 지역 내 농촌 거주자도 참여할 수 있다. 다만 개인 SNS나 블로그를 운영하지 않을 경우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참여 희망자는 신청서와 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증명서를 구비해 시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를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시 관계자는 “도시민들이 직접 농작물을 재배하며 농촌의 여유로운 일상과 따뜻한 정서를 경험하길 바란다”며 “이번 사업이 농촌 지역 인구 유입을 돕고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읍시, 시설하우스 온도저감 자재 지원사업 추진
2026.03.20
전북 정읍시가 다가오는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시설하우스 내부 온도를 낮춰주는 ‘차광도포제’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농작물 피해 예방에 나선다.기후변화로 인해 해마다 폭염 빈도가 잦아지는 가운데, 이번 사업은 뜨거운 하우스 지붕에 차광도포제를 발라 내부 온도를 효과적으로 떨어뜨려 작물의 생육 저해를 막고 전반적인 품질 향상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지원 대상은 정읍시 관내 시설하우스에서 작물을 재배하고 있는 농업경영체다.총사업비 6400만원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제곱미터(㎡)당 600원의 기준 단가를 적용해 시에서 50%를 보조하고 나머지 50%는 자부담으로 추진된다. 다만, 자연재해에 대비한 내재해형 규격을 갖추지 않은 비규격 시설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지원을 희망하는 농가는 오는 4월 3일까지 사업 대상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이학수 시장은 “최근 잦은 폭염 등 이상기후 현상이 심화되면서 시설원예 농가들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며 “이번 차광도포제 지원 사업을 통해 여름철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고 안정적인 영농 환경을 조성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청양군, 농가 소득 보전 미래 투자 ‘투트랙 농정’ 강화
2026.03.20
청양군이 농업인의 소득 안정과 지속 가능한 농촌 발전을 위해 ‘농어민수당’과 ‘농업발전기금’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소득 보전과 미래 투자를 아우르는 ‘투트랙 농정’ 강화에 나섰다.군은 농어민수당을 통해 기초 소득을 두텁게 보호하는 한편, 농업발전기금을 활용한 시설 투자와 경영 개선을 병행함으로써 농가의 ‘생활 안전’과 ‘성장 기반 마련’을 동시에 실현한다는 방침이다.충청남도가 지원하고 군이 시행하는 농어민 수당의 지급 대상은 ▲2025년 1월 1일 이전부터 계속 청양군에 주소를 두고 거주한 농어업인 ▲같은 기준일 이전부터 농어업 경영체 등록을 유지한 자 ▲2024년도 농어업 외 종합소득이 3,700만 원 미만인 자 등이다. 지급 금액은 1인 가구의 경우 연 80만 원, 2인 이상 가구는 1인당 45만 원으로, 선불카드 형태로 지급된다.농업발전기금은 저금리 융자를 통해 농기계 구입, 스마트팜 구축, 농산물 가공·유통 등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원한다. 특히 청년농 및 귀농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지원도 포함된다. 융자 조건은 연이율 0.5%, 5년 거치 7년 균등 분할 상환이며 융자 한도는 개인 3억 원, 법인․단체 5억 원이다.두 사업은 농가의 단기적인 소득 안정과 중장기적인 농업 경쟁력 강화를 동시에 도모하는 정책으로, 지난해 농어민수당은 66억 원, 약 11,000농가에게 지원했으며, 농업발전기금은 52건, 39억 원 규모로 지원됐다. 이를 통해 농가 소득 안정과 지역 내 소비 촉진을 통해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구축했다는 평가이다.김돈곤 군수는 “농어민수당은 농업인의 생활 안정을 위한 기반이며, 농업발전기금은 미래 농업을 위한 투자”라며 “앞으로도 농업인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해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자세한 사항은 농정축산실 농정기획팀과 주소지 읍·면사무소 산업팀에 문의하면 된다.
영주시, 청년농업인 허브센터 조성 박차
2026.03.20
영주시는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정착과 창업 지원을 위한 ‘청년농업인 허브센터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 중인 가운데, 지난 18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실시설계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에는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영주시의원, 공공건축 전문가, 설계용역 수행기관 관계자, 농업인단체 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사업 추진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향후 설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청년농업인 허브센터는 총사업비 55억 원을 투입해 2025년부터 2027년까지 추진되는 사업이다. 기존 농업인복지회관을 대수선하고 로컬푸드 직매장을 신축해 창업, 교육, 유통 기능을 두루 갖춘 복합공간으로 거듭날 예정이다.센터 내부에는 △청년농 창업교육센터 △정보교류 사랑방 △소규모 가공 공유공간 △농업인단체 사무공간 △홍보영상 스튜디오 △로컬푸드 직매장 등이 들어선다. 이를 통해 청년농업인의 창업 역량 강화와 농업인 간 교류 확대를 동시에 지원하는 지역 농업의 핵심 거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보고회에서 설계용역 수행기관은 건축 계획과 공간 구성, 구체적인 활용 방안 등을 설명했다. 이어 진행된 토론에서 참석자들은 시설 활용도와 이용 편의성, 접근성 개선 방안 등 실질적인 운영 환경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시는 이번 보고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설계에 반영해 사업의 완성도를 높일 방침이다. 오는 6월 실시설계 최종보고회를 거쳐 2027년까지 모든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청년농업인 허브센터는 청년농의 창업과 성장을 돕는 동시에 기존 농업인들과 소통하고 협력하는 지역 농업의 중심지가 될 것”이라며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현장에서 실효성 있게 활용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기장군, 친환경 농업 확대·주소시설 정비
2026.03.20
부산 기장군이 친환경 농업 기반 확충과 생활 안전 강화를 위한 행정 정비에 동시에 나섰다.농업 현장에는 유용미생물 공급을 확대하고, 지역 전반에는 주소정보시설 전수조사를 진행하며 생활 밀착형 행정을 강화하는 모습이다.기장군은 농업기술센터를 중심으로 ‘2026년 친환경 유용미생물 생산·보급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농업 환경을 개선하고 지속가능한 농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군은 연간 330톤 규모의 유용미생물을 생산해 지역 농가에 공급할 계획이다. 총 2억700여만원의 예산이 투입된다.공급되는 미생물은 유용미생물(EM)과 단균미생물, 불가사리 액비 등이다. 이들 미생물은 작물 생육을 돕고 토양 환경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으며, 악취 저감과 병해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특히 불가사리 액비는 해양 정화 과정에서 수거된 불가사리를 활용해 만든 자원으로, 해양 환경 보호와 농업 생산성 향상을 동시에 기대할 수 있는 순환형 농업 모델로 주목된다.해당 미생물과 액비는 지역 농가에 무상 공급된다. 군민은 기장군농업기술센터 내 유용미생물배양장을 방문하거나 키오스크를 통해 24시간 비대면으로도 수령할 수 있다.군은 올바른 활용을 돕기 위해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배양장에서 유용미생물 활용 교육도 진행한다. EM 비누 만들기와 EM 흙공 체험 프로그램 등 주민 참여형 교육도 함께 마련했다.기장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유용미생물 보급은 농업 생산성을 높이면서 환경을 함께 보호하는 정책”이라며 “친환경 농업 기반 확대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같은 날 기장군은 도로명주소 사용 편의를 높이기 위한 주소정보시설 전수조사에도 착수했다고 밝혔다.이번 조사는 6월까지 진행되며, 도로명판 5800개와 건물번호판 1만6000개 등 총 2만4609개 시설을 대상으로 실시된다.군은 올해부터 차세대 스마트 주소정보관리시스템(KAIS)을 활용해 조사 정확도를 높일 방침이다. 현장에서 시설물 상태를 확인한 뒤 이미지와 조사 내용을 즉시 시스템에 등록하는 방식이다.이를 통해 시설물 훼손 여부와 안전성, 설치 위치의 적정성을 종합적으로 점검한다. 낙하 위험 등 긴급한 사안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표기 오류나 훼손 시설은 보수 또는 교체 작업을 진행한다.또 설치 후 10년 이상 지난 노후 건물번호판은 단계적으로 교체하고, 주소정보시설이 부족한 골목길과 교차로에는 도로명판을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최정근 기장군 토지정보과장은 “차세대 스마트 KAIS 시스템을 활용해 주소정보시설을 체계적으로 점검하고 정비하겠다”며 “정확한 위치정보 제공으로 군민들이 도로명주소를 사용하는 데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기장군은 친환경 농업 기반 강화와 생활 안전 인프라 정비를 동시에 추진하면서, 주민 생활과 밀접한 행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함평군, AI 자율주행 농업로봇 연시회 성료
2026.03.20
전남 함평군이 농촌일손부족 해결과 스마트농업 기술 확산을 위한 AI 자율주행 농업로봇 연시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함평군은 20일 “‘로봇 기반 스마트팜 기술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AI 기반 무인 자율주행 방제로봇’ 연시회를 전날 오후 신광면 동정리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연시회는 노동집약적인 농업 구조를 디지털 기반으로 전환하고 고령화로 인한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추진됐으며, 무인 완전 자율주행 방제로봇을 시범 운용하고자 진행됐다.올해 5월부터 함평군에 본격 보급될 방제 로봇은 ㈜긴트에서 개발한 AI 기반 무인 완전자율주행 시스템이 적용된 농업용 로봇이다. 작물 유무 형상 인식 기반 선택적 방제, 자동 경로 주행 및 작동 복귀, 친환경 전동화 시스템 등 기존 방제 방식과 차별화된 첨단 기능을 갖추고 있다.특히 농작업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스마트농업 데이터 기반 농업관리 시스템을 함께 구축하고 과수원과 같은 작업환경이 복잡한 농지에서도 안정적인 주행과 방제가 가능해, 현장 적용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군은 이번 방제로봇 보급으로 데이터 기반 스마트농업 체계를 구축하고 약제 방제 노동시간 약 50% 이상 절감과 농업인 약제 방제 위험성 및 정밀 방제를 통한 농약 사용량 절감을 기대하고 있다.문정모 함평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스마트농업 장비 확산 보급과 스마트팜 기술 고도화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며 “스마트팜·AI 등 스마트농업 전환을 통해 지역 농업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어촌어항공단, 강화 장곳항 '어촌신활력증진사업' 본격 시동
2026.03.20
강화군 장곳항이 주민 주도의 수익 구조 창출과 정주 여건 개선을 통해 자생력을 갖춘 활기찬 어촌으로 탈바꿈한다.한국어촌어항공단 인천어촌특화지원센터(센터장 권오열, 이하 센터)는 '강화군 장곳항 어촌신활력증진사업(유형2) S/W사업'의 세부 실행 계획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총 4억 5500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어촌 사회의 지속성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한국어촌어항공단 인천어촌특화지원센터는 단순한 시설 지원을 넘어 주민 교육과 컨설팅, 관계자 협의 등을 통해 주민이 직접 운영 주체가 되는 자립형 모델을 구축할 예정이다.이를 위해 △어촌특화 상품개발 및 유통체계 구축 △주민 주도 마을건강 프로그램 운영 △석모도 민머루 갯벌체험장 고도화 △장곳항 노을사랑 페스티벌 개최 등 4대 핵심 과제를 설정했다.먼저 경제 활성화를 위해 장곳항의 특산물을 활용한 밀키트 및 가정간편식(HMR) 상품을 개발하고 온라인 판매 채널을 구축해 주민 소득원을 다변화한다.고령화 문제 대응을 위해서는 '마을건강 관리사'를 육성, 보건진료소 등 지역 의료 거점과 연계한 통합 돌봄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관광 콘텐츠의 질적 성장도 도모한다. 석모도 민머루 갯벌체험장에는 업무와 휴식이 공존하는 '워케이션' 공간을 도입하고 폐각류 업사이클링 공예 등 차별화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체류형 관광객을 유입시킨다.또한 석모도의 낙조를 테마로 한 '노을사랑 페스티벌(가칭)'을 통해 야간 버스킹과 웰니스 요가 등 젊은 층을 겨냥한 문화예술 축제도 선보일 예정이다.한국어촌어항공단 권오열 인천어촌특화지원센터 센터장은 "강화군 장곳항 주민들이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의 시행 주체로서 자부심을 갖고 살기 좋은 어촌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전문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최병준 경북도의원, 어촌특화자원 발굴 및 산업화 지원…어촌 경제 활력 기대
2026.03.20
경북도의회 제공.경북도의회 최병준(경주3) 의원은 어촌의 특화자원을 활용한 지역 산업 활성화와 주민 소득 증대를 위한 ‘경북도 어촌특화발전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이번 조례안은 급격한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위기에 직면한 경북 어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 기반을 마련하고, 수산자원과 자연·문화자원을 연계한 융복합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제정됐다.경북 동해안 어촌은 최근 인구 감소와 산업 구조 변화로 공동체 붕괴 위기에 직면해 있다. 실제로 도내 어가 인구는 2006년 1만 4000여명에서 2023년 4000여명으로 급격히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조례안은 이러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어촌이 보유한 수산물·자연경관·문화자원 등을 활용해 제조·유통·관광 등 다양한 산업과 연계하는 ‘어촌특화 발전’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주요 내용으로는 ▲어촌특화자원 발굴 및 산업화 지원 ▲창업·경영 컨설팅 및 기술 개발 지원 ▲어촌 관광 및 체험 프로그램 개발 ▲어촌특화상품 브랜드화 및 마케팅 지원 등이 포함됐다.최 의원은 “경북 동해안 어촌은 단순 어업 중심의 산업 구조로 기후 변화와 어획량 감소 등 외부 환경에 취약한 상황”이라며 “수산자원과 관광·문화자원을 결합한 지역 맞춤형 산업으로 전환해 주민 소득을 높이고, ‘살고 싶은 어촌·돌아오는 어촌’을 만드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조례안은 지난 18일 361회 임시회 농수산위원회 심사를 통과했으며, 이후 본회의 의결을 거쳐 시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