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명태, 겨울 면역력 지키는 ‘국민 생선’
2026.01.28
픽사베이 제공.찬 바람이 매서운 1월, 제철을 맞은 명태가 식탁 위에서 다시 주목받고 있다. 명태는 살이 단단해지고 영양 밀도가 가장 높아지는 한겨울에 제맛을 낸다. 예부터 ‘버릴 것 없는 생선’으로 불려온 명태는 겨울철 면역력 강화와 피로 회복에 도움을 주는 대표적인 고단백·저지방 식품이다.명태의 가장 큰 장점은 풍부한 단백질이다. 100g당 단백질 함량은 약 17~18g으로, 소화 흡수가 쉬워 남녀노소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다. 특히 겨울철 활동량이 줄고 체력이 떨어지기 쉬운 시기에 근육 유지와 기초 체력 보강에 효과적이다.숙취 해소 식품으로 알려진 이유도 과학적 근거가 있다. 명태에는 간 기능을 돕는 메티오닌과 타우린이 풍부하다. 이 성분들은 알코올 분해를 촉진하고 간세포 회복을 돕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해장국의 단골 재료로 명태가 빠지지 않는 이유다.뇌 건강과 혈관 관리에도 긍정적이다. 명태에는 오메가-3 지방산과 비타민 B군이 함유돼 혈중 중성지방 감소와 신경 기능 유지에 도움을 준다. 나트륨 함량이 낮은 편이라 고혈압·고지혈증을 관리하는 이들에게도 비교적 안전한 단백질 공급원으로 꼽힌다.명태는 조리 형태에 따라 효능을 달리 즐길 수 있다. 생명태는 찌개나 탕으로 끓이면 담백하고, 말린 황태는 아미노산 함량이 높아져 깊은 감칠맛과 함께 영양 밀도가 높아진다. 코다리, 북어 등 가공 형태에 따라 맛과 식감이 달라 활용도도 높다.
1월 제철 딸기, 겨울 면역력 지키는 ‘천연 비타민’
2026.01.15
픽사베이 제공.1월은 딸기가 가장 맛과 영양이 절정에 이르는 시기다. 낮은 기온 속에서 천천히 자란 제철 딸기는 당도와 향이 뛰어날 뿐 아니라, 겨울철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딸기의 대표적인 효능은 비타민 C 보충이다. 딸기 100g에는 비타민 C가 약 60mg 들어 있어 성인 하루 권장 섭취량의 절반 이상을 충족한다. 이는 감기와 독감이 유행하는 겨울철 면역력 유지에 도움이 되는 수준이다. 특히 열을 가하지 않고 생과로 섭취할 수 있어 영양 손실이 적다.항산화 작용도 주목할 만하다. 딸기의 붉은 색을 만드는 안토시아닌과 폴리페놀 성분은 활성산소를 줄이는 데 기여해 노화 방지와 혈관 건강 관리에 도움을 준다. 딸기는 피부 건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비타민 C는 콜라겐 합성에 관여해 피부 탄력 유지에 도움을 주며, 건조한 겨울철 피부 컨디션 관리에 적합하다. 실제로 딸기는 미용 식품으로도 자주 언급된다.또 하나의 장점은 낮은 열량이다. 딸기 100g당 열량은 약 30kcal 내외로, 당도에 비해 칼로리가 낮다. 식이섬유도 함유돼 있어 포만감을 주면서도 과식 부담이 적어 다이어트 중 간식으로 활용하기 좋다.다만 주의할 점도 있다. 딸기는 농약 잔류 우려가 있는 과일 중 하나로 꼽히는 만큼, 섭취 전 흐르는 물에 충분히 씻는 것이 중요하다. 꼭지를 제거한 뒤 씻으면 영양소가 빠져나갈 수 있어, 꼭지를 붙인 채 세척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본 기사에서 언급된 정보는 일반적인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특정 질환의 치료나 예방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질환이 있는 경우 반드시 의사와 상담 후 섭취하시기 바랍니다.​​​​​​​​​​​​​​​​
갑자기 추워진 1월, 감기 예방엔 ‘귤’이 답이다
2026.01.14
픽사베이 제공.1월 들어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감기 환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한겨울, 가장 손쉽게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과일로 ‘귤’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귤은 대표적인 겨울 제철 과일이다. 가장 큰 장점은 비타민 C 함량이다. 중간 크기 귤 한 개에는 성인 하루 권장량의 약 30~40%에 해당하는 비타민 C가 들어 있다. 비타민 C는 면역세포 기능을 유지하고 감염에 대한 저항력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체온이 떨어지고 호흡기 점막이 약해지는 겨울철에는 충분한 섭취가 필요하다.귤 속에는 비타민 C 외에도 플라보노이드 계열의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다. 이 성분들은 염증 반응을 완화하고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세포 손상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겨울철 감기뿐 아니라 피로 회복, 피부 건강 관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점에서 일석이조다.귤 껍질에 많이 들어 있는 베타크립토잔틴 역시 주목할 만하다. 이 성분은 체내에서 비타민 A로 전환돼 호흡기 점막을 보호하는 데 기여한다. 감기는 바이러스 자체보다 약해진 점막을 통해 쉽게 침투하는 경우가 많은 만큼, 점막 보호는 예방의 핵심 요소다.섭취 방법도 간단하다. 생과로 먹는 것이 가장 좋고, 과도한 가열은 비타민 C 손실을 가져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하루 2~3개 정도면 충분하다. 다만 위장이 약하거나 혈당 관리가 필요한 경우에는 한 번에 많이 먹기보다는 나눠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전문가들은 “감기 예방은 특정 음식 하나로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라 충분한 수면, 손 씻기, 체온 유지가 기본”이라면서도 “귤처럼 제철에 쉽게 구할 수 있는 과일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은 겨울철 면역 관리에 분명한 도움이 된다”고 조언한다.갑작스러운 한파가 이어지는 1월, 두꺼운 외투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몸 안의 면역력이다. 손에 쥐기 쉬운 귤 한 알이 겨울 감기를 멀리하는 가장 현실적인 선택일 수 있다.※ 본 기사에서 언급된 정보는 일반적인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특정 질환의 치료나 예방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질환이 있는 경우 반드시 의사와 상담 후 섭취하시기 바랍니다.​​​​​​​​​​​​​​​​
‘웰컴투찐이네’ 강화도 속노랑고구마 브륄레
2025.10.24
사진=MBNMBN ‘웰컴 투 찐이네’ 박서진과 진해성이 첫 번째 푸드트럭 때 보다 무려 2배가 많은 100인분으로 저녁 장사에 도전, 좌충우돌 활약을 예고한다.지난 10월 20일(월) 첫 방송된 MBN ‘웰컴 투 찐이네’는 ‘현역가왕2’를 통해 전 국민에게 사랑받은 우승자 박서진과 준우승자 진해성이 지금껏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푸드트럭 주인장으로 나서는 푸드 힐링 버라이어티다. 두 사람은 대한민국 대표 섬의 도시 인천 강화도 일대를 누비며 ‘흑백요리사’ 스타 셰프 군단과 함께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이색 메뉴 개발과 노래 선물을 전하며 특별한 감동을 선사한다.지난 1회에서는 인생 최초로 푸드트럭 운영에 나선 박서진, 진해성이 한식 전문 이모카세 김미령과 힘을 합쳐 강화도의 특산물로 만든 ‘강추(江秋) 도시락’을 손님들에게 대접했고, 손님들은 음식값 대신 기부금을 전달해 훈훈함을 안겼다.이와 관련 오는 27일(월) 방송될 ‘웰컴 투 찐이네’ 2회에서는 박서진과 진해성이 점심 장사 때 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규모와 메뉴로 저녁 장사에 돌입한다. 박서진과 진해성은 김미령으로부터 100인분을 준비해야 한다는 얘기를 듣자, 충격에 빠진 상황. 이어 박서진과 진해성은 저녁 장사 시간이 되자 우르르 몰려온 손님들이 계속 “배고파요”를 외치자 당황하고, 도시락 전달이 밀리자 영혼이 가출한 모습을 드러내 웃음을 안긴다.더욱이 박서진은 저녁 장사에서 특별하게 추가된 ‘고구마 브륄레’를 맡아 고군분투한다. ‘고구마 브륄레’는 강화도 특산물인 속노랑고구마에 설탕을 올리고 설탕이 타지 않게끔 토치로 달궈서 만드는 메뉴다. 요리 초보인 박서진이 토치 종료 타이밍을 계속 놓쳐 김미령에게 스파르타 교육을 받은 가운데 끝까지 고구마에 온 집중력을 쏟아부었던 박서진이 ‘고구마 브륄레’를 성공적으로 완성할지 관심이 쏠린다.그런가 하면 박서진은 부끄럼쟁이였던 점심 장사 때와는 180도 다른 ‘퍼포먼스 킹’으로 변신, 각성한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박서진은 최현석 셰프 뺨치는 허세 가득 설탕 뿌리기와 상남자 포스가 물씬 풍기는 쌍 토치 쇼로 손님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는다. 게다가 진해성이 “순무 겉절이를 직접 무쳤다”라고 하자 박서진이 “그 순무를 제가 잘랐다”라고 어필, 티격태격하며 손님들의 웃음보를 저격한다. 과연 ‘퍼포먼스 킹’으로 변신한 박서진의 ‘고구마 브륄레’는 손님들에게 어떤 평가를 받을지, 결의에 넘쳤던 두 사람은 저녁 장사를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제작진은 “박서진과 진해성은 항상 푸드트럭에 온 손님들에게 하나라도 더 맛있는 것을 대접하고 싶다는 마음을 담아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라며 “회차가 갈수록 두 사람의 요리 실력도 늘어가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웃음도, 볼거리도 풍성해진 2회도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한편 농어촌 경제 활성화를 위해 롯데그룹과 함께 진행하는 MBN ‘웰컴 투 찐이네’는 매주 월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 된다.
“농어촌 활성화”… ‘웰컴 투 찐이네’ 오늘 첫 방송
2025.10.20
(사진=MBN)MBN ‘웰컴 투 찐이네’ 박서진과 진해성이 생애 최초 단독 버라이어티 출격에 앞서 벅찬 소감을 전했다.10월 20일(오늘) 첫 방송되는 MBN ‘웰컴 투 찐이네’는 ‘현역가왕2’를 통해 전 국민에게 사랑받은 우승자 박서진과 준우승자 진해성이 지금껏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푸드트럭 주인장으로 나서는 푸드 힐링 버라이어티다. 두 사람은 대한민국 대표 섬의 도시 인천 강화도 일대를 누비며 ‘흑백요리사’ 스타 셰프 군단과 함께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이색 메뉴 개발과 노래 선물을 전하며 특별한 감동을 선사한다.이와 관련 ‘웰컴 투 찐이네’의 주인공 박서진과 진해성이 첫 촬영을 마친 뒤 느낀 점과 각오를 진솔하게 털어놔 앞으로 증폭될 두 사람의 활약을 예고했다.먼저 ‘현역가왕2’ 가왕에 이어 ‘요섹남’으로 변신할 박서진은 “음식 하나를 팔기 위해 정말 손이 많이 간다는 걸 알았습니다. 음식을 준비하는 게 힘들었지만 손님들이 맛있게 드시는 모습 보니 뿌듯하기도 했습니다”라는 좌충우돌 첫 촬영 후기를 남겼다. 또한 “첫 장사라 정신이 없어 손님들과 많은 대화를 못한 게 아쉽습니다. 다음 장사 땐 더 잘해보겠습니다. 파이팅!”이라는 활기찬 각오를 전했다.‘K-불나방’이자 ‘찐이네 살림꾼’ 진해성은 “너무나도 신경 쓸 부분이 많았고 손님들이 많이 오시지 않을까 봐 엄청 걱정했습니다. 그래도 서진이, 셰프님과 함께해서 든든했습니다”라며 힘들었지만 뿌듯했던 첫 촬영을 회상했다. 더불어 “음식이 테이블로 나가고 손님들께서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정말 보람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웰컴 투 찐이네’ 많이 사랑해 주세요”라는 애교 섞인 한마디로 본방 사수를 부탁했다.그런가 하면 ‘웰컴 투 찐이네’의 첫 메뉴인 ‘강추 도시락’은 美친 반응을 터트려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모카세 김미령 셰프의 특급 레시피와 ‘찐 형제’ 박서진과 진해성의 참 노동 결과가 만들어 낸 결과물인 ‘강추 도시락’이 환상의 맛으로 손님들의 극찬 세례를 받은 것. 여기에 박서진과 진해성은 미니 콘서트를 열어 손님들을 위한 노래 선물을 전달하고, 행복한 추억을 남겨줄 셀프 인증 사진과 웃음 폭탄을 날릴 순무 댄스까지 펼치며 오성급 만족을 안기는 풀코스 서비스를 완성한다. 게다가 첫 회에서는 고부 갈등까지 타파할 박서진의 무대에 고부가 일어나 춤 한판을 벌이는 흥 파티가 벌어져 호기심이 고조된다.제작진은 “‘웰컴 투 찐이네’는 박서진과 진해성이 직접 땀 흘리며 발로 뛰는, 연예인들의 호의호식 예능과는 거리가 먼, 착한 예능의 정석을 보여준다”라며 “농어촌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상생을 위해 롯데그룹이 함께 진행하는 ‘웰컴투 찐이네’는 침샘을 자극하는 특산물 요리부터, 14년 차 절친 박서진과 진해성의 묵은 케미, 귀 호강을 안기는 두 사람의 무대까지 다양한 매력이 꽉꽉 들어차 있다. 보시면서 월요병을 한 방에 날리셨으면 한다”라고 전했다.한편 농어촌 경제 활성화를 위해 롯데그룹과 함께 진행하는 MBN ‘웰컴 투 찐이네’는 10월 20일(오늘) 밤 9시 10분에 첫 방송 된다.
농어촌 활성화를 위한 ‘웰컴 투 찐이네’, 20일 첫 방송
2025.10.17
농어촌 활성화를 위한 ‘웰컴 투 찐이네’, 20일 첫 방송 (사진=MBN)MBN ‘웰컴 투 찐이네’ 박서진과 진해성이 ‘현역가왕2’ 콘서트 후 007가방을 든 수상한 요원을 만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져 충격을 안긴다.오는 10월 20일 첫 방송될 MBN ‘웰컴 투 찐이네’는 ‘현역가왕2’를 통해 전 국민에게 사랑받은 우승자 박서진과 준우승자 진해성이 지금껏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푸드트럭 주인장으로 나서는 푸드 힐링 버라이어티다. 두 사람은 대한민국 대표 섬의 도시 인천 강화도 일대를 누비며 ‘흑백요리사’ 스타 셰프 군단과 함께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이색 메뉴 개발과 노래 선물을 전하며 특별한 감동을 선사한다.이와 관련 오는 20일 첫 방송에서는 ‘웰컴 투 찐이네’ 박서진과 진해성이 수상한 요원이 건넨 007가방에 든 미션을 확인한 후 충격과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 담긴다. 특히 박서진과 진해성은 “롯데그룹이 전폭적인 지지를 하겠다”라는 007 요원의 말에 어리둥절해하며 이유를 궁금해하지만, 이내 진해성이 “우리가 제일 잘생겼다”라고 하자, 박서진이 단번에 “그건 그렇지”라고 인정하는 엉뚱 반응을 터트려 포복절도를 이끈다.하지만 두 사람 모두 요리 초보인 탓에 걱정이 깊어졌고, 때마침 007가방에 있던 ‘찐이네 셰프 엑스파일’을 본 박서진과 진해성은 ‘흑백요리사’에 출연했던 이모카세 김미령, 대한민국 제16대 조리명장 안유성, 미쉐린 스타 셰프 파브리, 딤섬의 여왕 정지선으로 이뤄진 화려한 스타 셰프 라인업을 보자 “걱정 안 해도 될 것 같은데요?”라며 대만족 한다. 지역 특산물을 활용해 스타 셰프들이 펼칠 환상의 레시피와 요리 초보 ‘찐 형제’들과 그려낼 신선한 케미에 귀추가 주목된다.이런 가운데 ‘찐이네 푸드트럭’을 오픈한 두 사람이 “강화도를 부흥시켜라!”라는 특명을 받고 찾아간 장소에 이모카세 김미령이 힘을 보태기 위해 등장, 환호성을 일으킨다. 더욱이 박서진과 진해성이 카리스마 넘치는 김미령의 수셰프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때아닌 애교 배틀을 벌인 상황에서, 김미령의 수셰프 자리를 차지할 사람은 누가 될지 관심을 모은다.그런가 하면 50인분의 푸드트럭 음식을 준비하던 박서진과 진해성은 “이렇게 리얼하게 다 시킬지 몰랐어요”, “손에 쥐가 난다”라며, 1일 차부터 혹독하게 몰아친 일정을 토로한다. 또한 음식 재료 준비에 몰두하던 진해성은 “대한민국 자영업자분들 힘내십쇼”라는 깜짝 메시지를 남긴 뒤 주방을 탈주해 위기감을 높인다. 과연 진해성의 탈주 사연은 무엇인지 궁금증을 높인다.제작진은 “박서진, 진해성의 14년 찐친 케미와 스타 셰프의 손맛이 더해진 ‘웰컴 투 찐이네’는 힐링 푸드 리얼리티 그 자체”라며 “보시는 내내 미소와 군침이 끊이지 않을 것이라 확신한다”라고 전했다.한편 농어촌 경제 활성화를 위한 MBN ‘웰컴 투 찐이네’는 오는 10월 20일(월) 첫 방송 된다. 
추석연휴, 꼭 가야할 '인생샷 등대 4선' 추천
2025.10.02
울산 간절곶등대와 등대 주변 조형작품. (제공= 한국항로표지기술원)올해 추석은 최장 열흘간이나 쉴 수 있는 황금연휴다. '집콕'만 하기엔 아쉬운 명절 연휴, 뻔한 관광지 대신 바다 윤슬이 반짝이는 등대에서 가족과 함께 눈부신 추억을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한국항로표지기술원(원장 박광열)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부산 영도등대, △여수 오동도등대, △울산 간절곶등대, △울산 울기등대 등 '등대해양문화공간'을 품은 '인생샷 등대 4선'을 추천했다.인생샷 등대는 아름다운 풍광과 함께 다채로운 문화와 예술 콘텐츠를 품은 등대해양문화공간을 함께 즐길 수 있어 2030 젊은층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핫플레이스로 인기가 높다. ■ 부산 영도등대 - 바다 끝에서 감성 충전! 오션뷰 갤러리 맛집1906년부터 부산 앞바다를 묵묵히 지켜온 부산 영도등대는 남해안 최고 핫스팟으로 손꼽힌다. 2004년 해양문화공간으로 새 단장을 거치며 예술의 옷을 입었다. 등대 자체의 아름다움뿐 아니라, 내부 전시공간인 'See&Sea 갤러리'에서 '바다 끝, 기억의 빛'과 같은 특별한 참여형 전시도 만날 수 있으며, 광활한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야외 공연은 등대를 찾는 이들에게 잊지 못할 낭만을 선사한다.영도등대 인근에는 탁 트인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태종대 전망대'와 '오륙도 스카이워크', 감각적인 골목길로 유명한 '흰여울 문화마을'도 있어 함께 둘러보면 부산 바다의 찐 매력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다.■ 전남 여수 오동도등대 - 동백꽃 숲길 속, 숨겨진 인생샷 스팟여수의 심장, 오동도 정상에 자리한 오동도등대는 동백꽃의 붉은 물결이 장관을 이루는 곳이다. 1952년부터 여수 바다를 지켜온 상징적 존재로, 2011년 해양문화공간 개방 이후 전망대용 엘리베이터로 쉽게 방문할 수 있게 됐다. 홍보관과 전시실에서는 등대와 바다의 흥미로운 역사를 만날 수 있으며, 드넓은 등대광장과 야외무대에서는 계절마다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열려 사시사철 눈과 귀가 즐겁다. 특히 가을에는 푸른 오동나무 숲과 동백꽃 군락이 만들어내는 산책로를 걷는 것만으로도 힐링을 선사한다.등대에서 가까운 여수 해상케이블카를 타고 바다를 가로지르거나, 밤에는 낭만포차 거리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도 있다.■ 울산 간절곶등대 - 해맞이 명소에서 만나는 ‘시간 여행’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곳으로 유명한 간절곶등대는 '해맞이 명소'로 불리며 오랜기간 사랑받아 왔다. 2001년부터 전망대와 홍보관을 통해 항로표지 장비, 디오라마, 아름다운 등대 사진 등 다양한 전시물을 선보이고 있으며, 등탑 주변의 감각적인 조형 작품들은 야외 갤러리에 온 듯한 느낌을 주고, 탁 트인 동해의 시원한 풍광은 명절연휴의 여유를 만끽하기에 더할 나위 없는 명소다.인근에는 해돋이를 보며 소원을 빌기 위해 많은 이들이 찾는 '해맞이 광장'과 한반도의 역사를 엿볼 수 있는 '서생포 왜성', 맑고 푸른 바다가 펼쳐진 '진하 해수욕장'이 있어 함께 방문하기 좋다.■ 울산 울기등대 - 숲과 바다, 낭만을 걷는 힐링 공간울산 울기등대는 숲과 바다가 어우러진 '힐링 스팟'이다. 1906년 처음 점등된 이 등대는 영상체험관, 선박조종 체험관, 무신호기 전시실 등 다양한 시설이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문학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대왕암의 절경을 파노라마로 감상할 수 있다. 특히, 국가등록문화재 제106호로 지정된 '구등탑'이 시간의 무게를 고스란히 간직한 채 신등탑 옆에 보존돼 있어, 역사적 가치도 느낄 수 있다.대왕암공원 숲길을 따라 산책을 즐기며 울기등대를 둘러본 후, 303m의 출렁다리도 만나볼 수 있다. 시원한 바다와 함께 가족 여행객들에게 사랑받는 여행코스다.박광열 한국항로표지기술원 원장은 "등대는 더이상 바다 위의 길잡이 역할만이 아닌, 문화와 휴식이 공존하는 특별한 등대해양문화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이번 추석 연휴에는 가족과 함께 가까운 아름다운 등대를 찾아 바다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한국항로표지기술원은 해양수산부 산하기관으로, '사람과 바다를 잇는 빛의 길잡이'라는 비전과, LIGHT(Leader, Innovation, Guidance, Happiness, Trust) 핵심가치를 바탕으로 바다의 안전을 책임지는 항로표지 관련 업무를 종합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등대해양문화 콘텐츠 개발사업으로 추진한 등대스탬프투어와 등대해양문화공간사업이 큰 인기를 끌면서 등대 방문자가 급증해 지역관광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계절을 마신다, 농촌을 맛본다! 농촌진흥청·코레일유통 협업 음료 선보여
2025.10.01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과 코레일유통(대표이사 박정현)은 지난해 9월 업무협약 이후, 지역 우수 농산물 및 가공 상품의 유통·판로 확대를 지원하는 협력사업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특히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음료 제품 등을 개발해 코레일유통 운영 커피전문점에서 판매해 철도 이용객 등 역사(驛舍)를 방문하는 소비자에게 알리고 있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이 지역의 우수 농산물을 알게 되고 소비로 이어지면서 지역에 기반한 ‘가치소비’ 효과를 얻고 있다.두 기관은 지난해 12월 ‘김제 미숫가루 라떼’ 음료를 시작으로 올해 9월에는 ‘홍천 사과주스’를 선보였다.홍천 사과주스는 강원도 홍천에서 생산된 사과(부사)로 만든 계절 음료다. 원료는 홍천사과세형영농조합법인(강원 홍천군 영귀미면)을 통해 공급(600L)받고, 해썹(HACCP) 시설을 갖춘 홍천군농업기술센터에서 과일 그대로 짜내는 착즙(NFC) 방식으로 생산했다.해썹(HACCP)은 식품을 만드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해 요소들을 사전에 분석·차단하여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위생적인 제품을 공급하도록 하는 식품안전 관리시스템이다.음료는 오는 11월 말까지 동대구역 ‘트리핀’ 커피점을 비롯해 ‘카페스토리웨이’ 등 전국 15개소에서 판매한다. 한정 수량으로 원료 소진 시 판매 기간이 조정될 수 있다.한편, 코레일유통은 한국철도공사 계열사로 전국 철도 역사 내에 편의점, 커피전문점, 지역특산물 판매점 등 다양한 상업시설을 운영하고 있다.농촌진흥청 최소영 농촌자원과장은 “철도는 ‘여행’, ‘계절’, ‘지역’과 연관성이 강해 지역 농산물의 인지도 제고와 우리 농업·농촌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알릴 수 있는 접점이다.”라며 “지역 농업인과 소비자가 함께 상생하는 소비 기반 조성을 위해 민간과의 협력을 활발하게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추석연휴 국내여행, 전국 여행지 명소
2025.10.01
창경궁 명정전 야경 (사진: 국가유산청) 역대급으로 긴 올해 추석 연휴를 맞아 3천만 명이 넘는 국민이 국내외로 이동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교통연구원 조사에 따르면 10월 2일부터 12일까지 총 3,218만 명이 귀성·귀경과 여행 등으로 이동하며, 이는 지난해보다 8.2% 늘어난 수치다.특히 국민의 40.9%가 추석 연휴 기간 여행을 계획 중이며, 이 중 89.5%가 국내 여행을 선택했다. 이동은 대부분 승용차(84.5%)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는 추석 전후 나흘간(10월 4~7일)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하고 대중교통을 평소보다 15% 이상 증편한다.◆ 무료로 즐기는 문화유산서울 4대 궁궐과 종묘창경궁 명정전 야경 (사진: 국가유산청)국가유산청은 추석 연휴인 10월 3일부터 9일까지 경복궁, 창덕궁, 덕수궁, 창경궁과 종묘, 조선왕릉을 무료로 개방한다. 평소 예약제로 운영하는 종묘도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4대궁과 종묘는 10월 12일까지 열리는 ‘2025 가을 궁중문화축전’ 기간 동안 지속 개방된다.경복궁에서는 매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 수문장 교대 의식을, 오후 3시에는 순라 의식을 볼 수 있다. 경복궁 생과방에서는 궁중 다과 체험이, 창덕궁에서는 야경과 전통 공연을 함께 즐기는 달빛 기행이 열린다. 종묘에서는 인기 역사 강사 최태성이 출연하는 인문학 콘서트가, 창경궁에서는 ‘동궐 장원서’ 반려 식물 만들기 체험이 진행된다.특별히 연휴 첫날인 10월 3일에는 허민 국가유산청장이 프랑스 출신 방송인 파비앙과 함께 일일 궁궐 도우미로 나선다.◆ 지역별 추천 여행지경기권 - 전통과 추억의 향기여주 신륵사는 남한강을 끼고 있는 천년 고찰로, 강월헌 정자에서 보름달 아래 남한강 야경을 감상하기 좋다. 부천 한옥체험 마을에서는 한옥 숙박과 전통혼례를 체험할 수 있으며, 양평 추억의 청춘뮤지엄에서는 1970년대 한국을 재현한 복고문화를 만날 수 있다.충청·전라권 - 자연 속 힐링단양은 단양강 잔도와 만천하스카이워크, 도담삼봉, 고수동굴 등을 정상 운영한다. 전남 담양 죽녹원은 대나무 숲에서 죽림욕과 족욕체험을 즐길 수 있으며, 세종 국립수목원은 야간 조명과 함께 낭만적인 밤 산책을 제공한다. 두 곳 모두 추석 연휴 무료 개방된다.경상권 - 전통문화 체험합천 대장경테마파크는 추석 당일 무료로 개방되며, 투호던지기, 윷놀이, 활쏘기 등 전통 민속놀이와 도예 체험을 즐길 수 있다. 거창항노화힐링랜드는 Y자형 출렁다리와 무장애 데크로드를 갖췄으며, 거창별바람언덕에서는 10월 13일까지 보랏빛 아스타 국화 축제가 열린다. 하동은 짚와이어, 케이블카, 레일바이크와 함께 박경리 문학관이 있는 최참판댁(추석 당일 무료)을 쉬는 날 없이 운영한다.◆ 가을꽃 명소태안 청산수목원과 코리아플라워파크에서는 팜파스, 핑크뮬리, 갈대, 억새 등 가을꽃을 감상할 수 있다. 평창 육백마지기(해발 1,256m)는 드넓은 초원과 은하수를 볼 수 있다. 서울 근교에서는 반포한강공원 서래섬의 메밀꽃, 은평한옥마을의 고즈넉한 한옥길, 올림픽공원 들꽃마루의 코스모스, 노들섬의 노을 피크닉을 즐길 수 있다.
햇밤과 고구마 효능과 찌는 법 [제철따라]
2025.09.25
편집자 주= 계절에 어울리는 일을 하고 제철 음식을 먹고, 그렇게 온몸에 흠뻑 계절을 묻혀야 그 계절도 건강하게 날 수 있습니다. 제철 음식은 그 시기에 가장 적합한 온도와 습도에서 자라나 영양분이 풍부하고 맛도 좋아 입맛을 돋워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우리 땅에서 나는 제철 식재료는 자연의 에너지를 듬뿍 담은 건강식품이기도 합니다. [제철따라]를 통해 제철 식재료와 그 효능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 배울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소개하겠습니다.(사진: 픽사베이)9월, 햇밤과 고구마가 돌아왔다가을이 시작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맛이 있다. 바로 껍질 벗긴 햇밤과 김이 모락모락 나는 고구마다. 마트에서 봉지째 사 들고 와 거실 한구석에 두면, 퍼지는 구수한 향만으로도 계절이 바뀌었음을 알 수 있다. 고소하면서 포슬포슬한 밤, 달콤하고 부드러운 고구마는 남녀노소 모두가 기다리는 가을의 대표 간식이다.햇밤에는 비타민 C가 풍부해 환절기 면역력을 높이는 데 좋다. 특히 속껍질에 든 항산화 성분은 피부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고구마는 식이섬유가 많아 소화를 돕고, 천연 단맛으로 다이어트 중에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여기에 노화 방지에 좋은 베타카로틴까지 들어 있어 가을철 피부 관리에도 제격이다.밤은 윗부분에 십자로 칼집을 넣고 찜통에 올리면 껍질 벗기기도 쉽고 고소한 맛도 더 진해진다. 소금을 살짝 뿌려 찌면 은은한 짠맛이 더해져 간식으로도, 술안주로도 좋다. 고구마는 껍질째 깨끗이 씻어 약불에서 천천히 쪄야 속이 촉촉하고 단맛이 제대로 난다. 찌기 전 찬물에 10분 정도 담가두면 더욱 부드럽게 익는다.※ 본 기사에서 언급된 정보는 일반적인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특정 질환의 치료나 예방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질환이 있는 경우 반드시 의사와 상담 후 섭취하시기 바랍니다.​​​​​​​​​​​​​​​​
“올 가을엔 여기로!” 전국 꽃밭 명소 대공개
2025.09.19
“올 가을엔 어디로 떠날까?” 고민하는 당신에게 전하는 반가운 소식이다. 멀리 해외여행을 가지 않아도, 우리나라 곳곳이 아름다운 꽃밭으로 변신했다.농림축산식품부가 발표한 바에 따르면, 9월 전국 농촌 지역에서 메밀, 해바라기, 코스모스 등 가을꽃이 만개해 가족 나들이와 주말 여행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고 한다.가을꽃의 매력은 바로 ‘한정판’이라는 점이다. 시기를 놓치면 다시 1년을 기다려야 하는 만큼, 지금이야말로 카메라를 들고 떠나야 할 때다. 특히 9~10월은 메밀, 해바라기, 코스모스 등 대표 경관작물이 절정을 이루는 황금 시기다.메밀밭의 하얀 물결을 감상하려면 전북 정읍시 고부면 두승지구나 고창군 청보리밭지구를 추천한다. 전남 장흥군 회진면 선학동마을, 경북 포항시 호미곶면, 경남 하동군 북천면 직전마을도 메밀꽃의 성지로 꼽힌다.노란 해바라기의 향연은 인천 강화군 교동면 난정1리마을과 경남 함안군 법수면 강주마을에서 만날 수 있다. 마치 고흐의 그림 속으로 들어간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핑크빛 코스모스 물결이 그리운 이들에겐 대전 대덕구 장동마을, 전남 해남군 산이면 대진마을, 완도군 청산면 당락지구, 경남 고성군 고성읍 기월마을, 하동군 북천면 이명마을을 권한다.단순히 꽃만 보고 오기엔 아쉽다. 농촌관광 자원과 연계한 알찬 여행 코스를 짜보자.경상남도 여행을 계획한다면, 먼저 하동 화개면의 정금차밭 정자에서 전경을 감상하며 다도체험을 해보자. 이곳은 2017년 FAO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등재된 전통 차 농업시스템의 대표 명소다. 이어 북천 직전지구와 이명지구로 이동하면 메밀꽃과 해바라기가 어우러진 장관을 만날 수 있다.저녁에는 2025년 ‘스타마을 20’에 선정된 경남 산청 남사예담촌에서 한옥 숙박과 함께 전통혼례, 천연염색, 전래놀이 등을 체험할 수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다.ⓒ농식품부여행의 재미를 두 배로 늘려줄 이벤트도 놓치지 말자. 농식품부에서는 ‘미스터리 국가중요농업유산 인증샷 챌린지’를 9월 8일부터 11월 9일까지 진행한다. 웰촌 인스타그램이나 블로그에 인증샷을 올리면 참여할 수 있으니,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담아 공유해보자.김고은 농촌경제과장은 “가을 경관작물은 농촌을 찾는 가족과 여행객에게 잠시 머물러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며 “많은 분들이 직접 농촌을 방문해 가을꽃을 즐기고, 지역 주민들과 교감하며 농촌의 가치를 체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가을꽃은 단순한 구경거리가 아니라 마음의 휴식처가 된다. 스마트폰 속이 아닌 실제 눈앞에 펼쳐진 꽃밭에서 깊게 숨을 들이마시며, 자연이 주는 위로를 만끽해보자.
한 입에 꽉 찬 활력, 9월 굴로 면역력 챙기기 [제철따라]
2025.09.11
편집자 주= 계절에 어울리는 일을 하고 제철 음식을 먹고, 그렇게 온몸에 흠뻑 계절을 묻혀야 그 계절도 건강하게 날 수 있습니다. 제철 음식은 그 시기에 가장 적합한 온도와 습도에서 자라나 영양분이 풍부하고 맛도 좋아 입맛을 돋워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우리 땅에서 나는 제철 식재료는 자연의 에너지를 듬뿍 담은 건강식품이기도 합니다. [제철따라]를 통해 제철 식재료와 그 효능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 배울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소개하겠습니다.(사진: 픽사베이)선선한 바람이 스며드는 9월, 드디어 굴의 계절이 시작됐다. 여름을 지나 알이 통통하게 차오른 굴은 맛도 영양도 절정에 오른다. ‘바다의 우유’라는 별명이 괜히 붙은 게 아니다. 한입만 먹어도 건강이 꽉 채워지는 자연의 선물, 가을 굴의 힘을 하나씩 살펴보자.굴 하면 아연. 아연은 면역 세포를 활성화시켜 환절기 감기나 각종 감염으로부터 몸을 지켜준다. 쉽게 피로해지는 가을, 굴 한 접시가 든든한 방패가 된다.굴엔 철분과 비타민 B12가 풍부하다. 혈액을 건강하게 유지해 빈혈을 예방해주고, 단백질과 타우린까지 더해져 지친 몸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피곤함이 몰려올 때 굴이 생각나는 이유다.가을이면 피부가 푸석해지기 쉽다. 굴 속 아연과 셀레늄은 피부 재생을 돕고 노화를 늦춘다. 미네랄과 비타민이 풍부해 트러블을 완화하고, 건조한 계절에도 피부를 촉촉하게 지켜준다.굴은 남성 보양식으로만 알려졌지만 사실 남녀 모두에게 유익하다. 아연은 호르몬 균형을 돕고, 타우린은 간 기능을 회복시켜 피로를 풀어준다. 회식 다음 날 굴국이 속을 풀어주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생굴은 반드시 신선하고 위생적으로 관리된 걸 선택해야 한다. 9월부터 4월까지가 제철이니, 이 시기에 즐기는 게 가장 좋다. 걱정된다면 구이나 찜처럼 충분히 익혀 먹으면 된다.※ 본 기사에서 언급된 정보는 일반적인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특정 질환의 치료나 예방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질환이 있는 경우 반드시 의사와 상담 후 섭취하시기 바랍니다.​​​​​​​​​​​​​​​​